㈜하림, 자연실록 마케팅 공모전 ‘실록홈즈’ 시상식
㈜하림, 자연실록 마케팅 공모전 ‘실록홈즈’ 시상식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10.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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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은 ‘제1회 하림 자연실록 마케팅 공모전-실록홈즈’의 최종 우승자를 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최종 우승자와 부문별 순위를 가렸다. 사진=하림 제공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지난 여름 야심 차게 기획했던 ‘제1회 하림 자연실록 마케팅 공모전-실록홈즈’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하림은 30일 본사에서 우승 후보자 27명(팀)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최종 발표 및 조리 시연으로 최종 우승자와 부문별 순위를 가렸다.

 지난 7월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마케팅 공모전은 하림 자연실록을 즐기는 개인이나 4인 이하의 단체라면 누구나 출품이 가능해 다양한 연령대의 대학생과 주부, 직장인 등이 대거 참여해 개성 넘치고 번뜩이는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다.

 이날 심사 결과 전략기획, UCC, 레시피 등 총 세 부문에 걸쳐 부문별 1등 1명(팀), 2등 2명(팀), 3등 3명(팀) 등 총 18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중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다.

 시상식 당일 현장 심사 및 배점을 통해 ‘최우수 실록홈즈’ 주인공으로 최고닭팀이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최고닭팀은 자연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닭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다룬 ‘최고의 닭을 찾아서’를 UCC 부문에 출품해 연관성, 창의성, 완성도, 홍보성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날 하림의 이문용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응모자 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하림 자연실록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하림 자연실록의 우수성을 알리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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