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사색·치유 프로그램 운영
진안교육지원청 교권보호 사색·치유 프로그램 운영
  • 김성봉 기자
  • 승인 2017.10.2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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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애)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연수원, 공주 마곡사에서 '2017년 교권보호를 위한 사색과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권보호 치유 프로그램'은 '명상치유ㆍ기체조, 숲체험'을 통해 참여 교사들이 업무로부터 벗어나 감수성 향상과 심리적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또한 교원의 위기 집중 관리를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공감 및 소통의 능력도 증진시킨는 효과도 있었다는 자평이다.

 교권침해 유형별 대응 연수를 통해서는 실제 학교 현장 사례에 따른 구체적 대응 절차 교육과 학부모ㆍ학생 및 동료교사와의 신뢰관계 형성이 갈등 상황의 근본적 해결책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교사들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었다.", "자연 친화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와 함께 교권의 의미와, 유형별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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