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문화정책과 익산문화발전을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전주문화재단 장걸 국장, 익산문화발전을 위한 익산문화재단의 역할 및 방향성에 대한 주제로 예원예술대 문윤걸 교수의 발제로, 원광대 서휘석 교수는 장걸 국장에 대한 지정토론, 참여연대 황인철 국장은 문윤걸 교수에 대한 지정토론자로 참여하며 익산문화재단 이태호 국장, 박종대, 김용균, 김충영, 임형택 시의원이 종합 토론자로 참여한다.
익산문화재단은 그동안 지역의 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으며,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며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며 재단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정부의 문화정책을 되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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