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오세준)은 치유와 복지의 요람 산림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2017년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견학했다.
견학에는 오세준 부안군산림조합을 비롯해 임원 및 대의원, 산주, 조합원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와 전라북도 회원조합 교류의 장을 실천하고 숲과 함께 더 좋은 삶을 위한 월컴가든, 주제전시관, 목재체험관, 산업전시관 등을 견학했다.오세준 조합장은 “산림이 지닌 고유가치 재조명으로 임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미래 비전 제시 등으로 조합원에게 조금이나마 격려와 힐링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님들의 정서함양과 임산물생산으로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견학과 교육의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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