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전북본부, 호스피스 완화 의료지원 사회공헌활동
도로공사 전북본부, 호스피스 완화 의료지원 사회공헌활동
  • 이종호 기자
  • 승인 2017.10.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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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정광철)는 23일 전북대학교병원 암센터 말기환자 및 사별가족 32명을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에 초대해 호스피스 완화의료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사회공헌활동은 지난 9월에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와 전북대학교병원간 체결된 호스피스 완화의료 지원협약에 의한 것으로 전북지역의 말기환자 및 가족에게 수목원의 숲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통을 완화토록 해 참석자들이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됐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말기환자나 가족들이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 수목원의 다양한 생물과 자연환경을 이용,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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