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기 정읍시 연지동장이 20일 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김생기)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운기 동장은 “지난 10일 부친 장례식을 치르는 동안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고마운 마음 중 일부를 기탁했다”며 “적지만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읍=강민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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