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신중앙시장의 청년몰인 ‘청춘밀당’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신중앙시장은 창업 장소지원 및 전통시장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지원 활성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주기전대학도 신중앙시장 ‘청춘밀당’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기술을 적극 지원키로 했으며 신중앙 시장과 협력해 확보한 청년 창업지원 장소를 바탕으로 전북 지역 산업에 맞는 다양한 창업지원 컨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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