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관장 한천수)는 20일 하루 동안 '진북음식디미방 한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마을잔치를 연다.
이날에는 진북문화의집 회원과 생활문화예술 동호인, 생활문화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인근의 지역 주민들을 초대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공연(마술·연극·우쿨렐레·우리춤)과 잔치식사나눔, 전시체험(캘리그라피, 방향제, 수제비누, 코사지)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효자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관장 선홍진)은 20일 오후 6시 효자동 호박촌 야외주차장에서 동네방네 반짝파티를 연다.
효자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파티는 더 많은 지역주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무대를 택했다.
이번 야외무대에서는 하모니카, 오카리나, 통기타, 드럼, 색소폰 등 8개의 다양한 동호회가 주도적으로 준비한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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