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에 대한 지침변경 사항 등 안내와 회수·재활용수탁업체의 재활용실적 검증 조사결과에 대한 보완사항, 비대상 혼입비율(등급판정)조사, 재활용이행실태조사 내용 등의 의견을 나누었고 EPR제도 효율성을 위해 경주하기로 했다.
또한, 청탁금지법 동영상 시청과 및 청렴교육을 실시로 조직 내·외부에 대한 공정하고 투명한 윤리문화 의식으로 공직자의 자세확립 및 건전한 사회문화를 조성했다.
강동규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장은 “하반기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를 통해 EPR제도운영 주체간 장벽 해소를 하였으며,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으로 환경보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