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안 사업 현장점검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안 사업 현장점검
  • 김경섭 기자
  • 승인 2017.10.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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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이기동 의원)는 17일 농촌관광 거점마을 조성 사업과 체육시설 개선 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소관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펼쳤다.

 이기동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농촌 체험관광 기반 강화로 도시민 및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색장 농촌관광 거점마을을 방문해 관광편의시설 및 주차시설 등을 점검하고 한옥마을과의 연계를 위한 체험시설 및 프로그램 개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솔내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둘러보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체육시설 개선 사업(야구장 잔디 조성 및 조명탑 설치) 계획을 검토했다.

 이와 함께 대학과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있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상황을 청취했다.

 이기동 문화경제위원장은 "해당 사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체험 관광객 유치와 산학협력 육성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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