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경로당 회원들은 내부 청소와 함께 소화기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각종 전단지 등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펼쳤다.
면은 각 경로당의 대청소 상태를 점검한 후 최우수경로당 1개소와 우수경로당 2개소를 선정, 시상품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에는 장무경로당이 선정돼 백미 20kg 1포를 받았고 우수상은 계봉경로당과 하평경로당 차지, 백미 10kg 1포씩을 받았다.
김인철 감곡면 노인회 분회장은 "앞으로도 활기 넘치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쾌적하고 깨끗한 경로당을 만들어 나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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