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사전기획회의 실시
부안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 사전기획회의 실시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10.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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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재난전문가 하태현(우석대) 교수와 서동석 교수를 초청해 컨설팅을 받고 8개 유관기관과의 사전기획회의를 가졌다.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 30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1월 1일 유관기관 및 13개 협업기능반이 토론 및 훈련을 실시하고 11월 2일 부안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의한 건물 붕괴 및 화재에 대한 실제훈련을 실시한다.

 부안군은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위해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2회에 걸쳐 훈련계획, 시나리오 작성, 토론훈련, 실제훈련등에 대하여 전반적인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13개 기관 및 단체와의 사전 기획 회의를 4회에 걸쳐 실시하는 등 각 기관의 역할과 협조사항, 계획 및 시나리오상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집중적인 토론을 실시하여 완벽한 계획서와 시나리오를 작성한다.

 부안군에서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기간동안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앰프방송과 이장회 등을 통해 홍보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교육청 및 각급 학교에 공문을 발송하는 등 성공적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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