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직 전북발전원장 “토론회에 정치적 목적 없었다”
강현직 전북발전원장 “토론회에 정치적 목적 없었다”
  • 정재근 기자
  • 승인 2017.10.15 14: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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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직 전북발전연구원장은 최근 논란이 된 ‘전북 자존의 의미와 과제 토론회’ 개최와 관련 순수한 연구목적으로 추진된 것이며 정치적 목적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기조발언한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의 발표내용은 사전에 조율된 것이 아니며, 따라서 부안 방폐장과 새만금 반대세력을 언급한 장 전 총장의 발언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라고 밝혔다.

강 원장은 “토론회 개최는 연구목적 등으로 전북 현안사항이 있을때마다 수시로 진행되며 전북 자존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한 것”이며 통상적인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전북연구원이 지난달 28일 개최한 토론회에서 주제를 발표한 장명수 전 총장의 발언을 놓고 시민단체 등이 관변 운동 추진 의혹을 제게하고 도민 편 가르기라고 지적한 바 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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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공지사항 2017-10-15 21:03:28
최근 장모씨로부터 세계 최초로 확인된 감염성치매가 중앙지에까지 확산일로에 있어 이에 위급성을 실감한 재해대책본부의 철저한 역학조사결과 일부 지방주재의 감염사실이 예상되어 긴급공지 함.
감염시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기 질병은 전통요법인 복숭아나무 회초리요법(전통구전)이 FDA승인시 까지는 철저한 격리와 차단이 요구됨.
가짜 질병관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