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실시되는 이번 체험활동은 등산객 및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팀으로 나눠 청암산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군산공장 이동우 본부장은 "이번행사를 통해 군산시민들이 숲의 기능과 역할을 이해하고 숲의 고마움을 느끼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군산공장은 환경 정화활동과 환경가꾸기 운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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