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버라이어티란 개그 공연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한몸에 받고 있는 ‘쇼그맨’이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웃음폭탄을 가지고 찾아온다.
쇼그맨은 박성호, 김원효, 김재욱, 정범균, 이종훈 등 개그콘서트를 대표하는 개그맨 5인방이 뭉쳐 개그는 물론, 마술, 분장쇼, 몸개그, 애드립, 춤과 노래 등이 어우러진 신개념의 버라이어티 개그 공연으로 방송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특히, 쇼그맨은 미국 5대 도시 투어를 진행 관객들로부터 새로운 형태의 개그 공연이라는 극찬을 받아왔다.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은 “쇼그맨의 가장 큰 매력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찾고 있는 가족들에겐 최고의 가족공연으로 쇼그맨이 확실하게 해결해 줄 것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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