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 3지구 급경사지 위험지구 정비사업 완료
김제시 금구 3지구 급경사지 위험지구 정비사업 완료
  • 조원영 기자
  • 승인 2017.10.11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는 금구면 선암리 소재 사면붕괴 위험지구에 대한 재해복구 예방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재해복구 예방사업을 완료로 그동안 낙석위험 및 사면붕괴 위험지구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걷고 싶은 마실길로 거듭나게 됐다.

 금구 3지구 급경사지는 김제시에서 붕괴위험지구 D등급으로 지정 고시해 관리했으며, 3년여에 걸쳐 진행된 사업은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완료된 것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관내 급경사지 7개소 중 5개소에 대해 예방복구사업을 추진했으며, 이후에도 관내 급경사지 위험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예방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