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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금리 또 오르나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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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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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가 몇 년 사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며 시중은행별로 평균 3.30%~4.60%대에 달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문제는 올 하반기와 내년 초 미국 금리인상 등의 악재가 변수로 작용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시중은행들이 잇따라 대출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권 등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추석연휴 전후로 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상품 포 유 장기대출의 최저 최고 금리를 각각 0.11%포인트 올려 연 3.40∼4.60%에 판매한다,

우리은행의 혼합형 상품 금리도 연 3.32∼4.32%로 각각 0.02%포인트 오를 전망이며 농협은행의 혼합형 상품 금리도 연 3.36∼4.5%로 0.02%포인트 인상된다.

신한은행은 혼합형 상품의 금리를 0.01%포인트 올려 3.36~4.47%에 판매할 예정이며 전북은행 역시 대출금리가 상승세로 9월 말 현재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만기 10년 이상)의 경우 신용등급별로 3.39%~3.50%선에 달한다 .

특히 정부가 조만간 신DTI 도입 등 새로운 가계부채 대책을 수립중이며 이미 1,2금융권 막론하고 대출 옥죄기에 나서고 있어 설상가상 서민들의 돈빌리기와 이자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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