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전북 고교생 백일장, 대상은 김소연 학생
새만금 전북 고교생 백일장, 대상은 김소연 학생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10.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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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전북문학관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 고교생 백일장에서 전북여고 김소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올해 새만금 전북 고교생 백일장에서 전북여고 김소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상금 5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이번에 12회째를 맞이한 백일장은 지난 30일 전북문학관에서 열렸으며, 모두 23개교 158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김소연 학생을 비롯해 최우수상은 기전여고 문예원, 전북외국어고 이서영이 차지해 상금 30만원씩을 받았다.

 올해 백일장은 다가올 2023년 국제잼버리 개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새만금과 우리의 미래’란 주제를 가지고 특강에 이어 30여편의 시화전도 동시에 개최했다.

 안도 전북문인협회 회장 겸 전북문학관 관장은 “새만금은 21세기 새로운 도약의 상징으로 대한민국의 지도를 새롭게 만들어 가고 있는 우리 고장의 자랑”이라며, “전북문인협회에서는 해마다 새만금과 성장 시너지 효과를 위해 새만금 전북 고교생 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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