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규송 회장 등 회원들은 용동·귀주 마을회관에 의료기기 인 발마사지기와 휠체어를 기증했다. 또한 양규송 회장은 이날 80여가구 고향 주민들에게 선물(시가 약 3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양 회장은 5년전부터 고향마을 주민들에게 온정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전주비전로타리클럽 지난 추석을 전후해 전주시 금암1동에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예수병원에 위로금 150만원, 전주병원에 60만원 상당의 휠체어를 전달한 바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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