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중18호 어린이공원’은 선변오지오아파트 옆에 도심 속 숲길처럼 조성되어 주민들의 힐링 쉼터로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매월 공원 가꿈이 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공원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정월임 우아2동 새마을부녀회장은“연휴가 길어 공원 곳곳이 쓰레기가 많았는데 깔끔히 치우고 보니 회원들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봉사해서 쾌적한 환경정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숙자 우아2동장도 “매월 빠지지 않고 환경정화에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며 덕분에 깨끗한 공원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아2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 중식 봉사, 공원 및 아중천 정비, 헌옷 모으기 등 매월 1회 이상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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