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영생인 한마음 잔치 가져
전주영생고 총동문회 영생인 한마음 잔치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7.10.0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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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김종규·부안군수) 제23회 영생인의 날 기념 영생인 한마음 잔치가 3일 영생고 소 운동장에서 ‘한가위 정을 나누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2대 동문회장 한영교 고문, 6~7대 동문회장 소순갑 고문(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 11~12대 동문회장 김택수 고문(전북도민일보 회장), 13~15대 동문회장 문무양 고문(OK CC회장), 이장훈 영생고 교감,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회장, 이연상 부안부군수, 오평근 전주시의원, 이형택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김양원 전북도 자치행정국장,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성원 새마을 전주시지회장, 재경동문, 재광주동문, 총동문회 집행부, 동문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규 회장은 “영생인이 모이면 모교가 발전하고 총동문회가 성장하며 지역이 융성하며 국가가 발전한다”며 “영생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도전과 응전속에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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