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전에는 김제소재 전통시장 주변에 교통경찰 등을 집중운용해 교통정체 해소에 주력했으며, 특히 명절 당일인 4일부터는 김제의 주요 통행로(교차로)인 서암교차로를 비롯해 서흥교차로와 후신교차로 등 주요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운용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교통경찰뿐만 아니라 상설중대 20여 명을 매일 지원받아 주요교차로 등에 운용, 추석명절에 김제를 방문하는 가족들이 더 빠르고 안전하고, 편한 귀성 및 귀경 길이 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은 "이번 추석 명절 동안 김제를 방문한 모든 귀성객이 교통정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김제'를 위해 휴일임에도 근무에 충실한 직원들에게 수고했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