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풍성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고창군 풍성한 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 남궁경종 기자
  • 승인 2017.09.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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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에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하면 동촌마을 출신인 두영조명 박인수 대표가 600만원 상당의 백미(10kg)200포를 기탁했고 ㈜한빛원자력본부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455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70여 세대에 전달했다.

성송면 희성농장(대표 도덕현)은 성송면사무소에 100만원 상당의 포도 35박스을 전달했다. 포도나무 한 그루에서 4천송이가 열리는 유기농 포도로 주목받고 있는 희성농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재무과 직원들은 부안면 소재 사회복지지설 야고바의집을 찾아 시설지붕을 덮고 있는 대나무 숲과 화단정비, 배수구 악취제거와 배수로 및 시설내부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고창군청 내 여직원 모임인 동백회(회장 문회숙)도 조손가정과 홀로 어르신, 다문화가정 10세대에 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라면, 주방세재 등을 전달했다.

 고창읍 착한가격업소(대표 이선덕)는 관내 복지시설인 희망샘학교와 요엘원에 양말 500세트를 기탁했다. 고창군 착한가격업소는 올해로 4년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신림면 ㈜태능건설(대표이사 이종대)에서도 백미10kg 50포를 기탁해 신림면 맞춤형복지팀이 면내 35개소 경로당과 저소득계층에 전달했다.

 흥덕면 길마트(대표 김호성)는 북부권 4개면(흥덕·신림·부안·성내)에 백미 10kg 80포를 기탁했으며 홀로 어르신 80세대에 전달됐다. 아울러 흥덕면에서는 최근 전입해 온 소외계층 주민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의 일부를 위로금으로 전달했다.

 성내면에서도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담당 마을 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 30여 세대와 결연을 맺고 봉사기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살폈다.

 심원면에서도 중증장애인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안청소와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군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정성과 마음이 모이고 모여 더 아름다운 고창군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동행의 마음으로 소외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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