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영화인협회 ‘친구야! 한가위 달 구경가자’
전북영화인협회 ‘친구야! 한가위 달 구경가자’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7.09.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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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지회(회장 금문수, 이하 전북영화인협회)는 10월 2일 오후 7시 전주 완산체련공원 일대에서 ‘제1회 친구야! 한가위 달 구경가자’ 행사를 개최한다.

 전북영화인협회와 (사)금란전통예술보존회가 주관하고 전주시, 현엔터테인먼트, (주)프리즘인터내셔널 에띠임 호남본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명나는 한가위 보름달 축제를 주제로 기획했다.

 주현 현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총연출을 맡게 된 행사에는 가수 박미경, 주채연, 묘희, 금시후, 금이, 고현, 조연비, 윤혜솜, 한희, 강민수, 김태림 등이 무대에 오르며 밸리댄스 이유진의 화려한 공연도 마련된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전주의 가을에 은은한 예술의 향기를 더해주는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라며, “전주시민과 고향의 향수를 찾아온 귀성객 및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금문수 전북지회장은 “모두의 마음에 축복이 한아름 넘치는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풍성한 한가위 달맞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며, “축제 진행 하나 하나에 진심어린 마음이 모든 이들에게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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