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남대진·박진성 전공의, 학술대회 우수 연제상 수상
원광대병원 남대진·박진성 전공의, 학술대회 우수 연제상 수상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7.09.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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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광대학교병원은 건국대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제29차 춘계 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2년차 남대진 선생(지도교수 전철홍 교수)과 서울대병원에서 개최된 ‘제30차 추계 학술대회 및 제 15차 한일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합동 학술대회’에서 정형외과 전공의 3년차 박진성 선생이 각각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정형외과 남대진 선생은 ‘아킬레스 동종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골관절염의 유병율 및 위험 인자’에 대한 발표했으며, 박진성 선생은 ‘신선 동결 아킬레스 동종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운동력 회복의 평가와 이차적 관절경 소견과 임상적 결과의 비교’에 대해 발표했다.

남대진, 박진성 선생의 지도교수인 전철홍 교수는 1991년부터 원광대병원에서 슬관절 분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전철홍 교수는 국제 저명할술지에 수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를 통해 학계에 기둥이 되는 한편, 의사로서는 지역사회 의료질 서비스 향상은 물론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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