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남대진 선생은 ‘아킬레스 동종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골관절염의 유병율 및 위험 인자’에 대한 발표했으며, 박진성 선생은 ‘신선 동결 아킬레스 동종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운동력 회복의 평가와 이차적 관절경 소견과 임상적 결과의 비교’에 대해 발표했다.
남대진, 박진성 선생의 지도교수인 전철홍 교수는 1991년부터 원광대병원에서 슬관절 분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전철홍 교수는 국제 저명할술지에 수 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를 통해 학계에 기둥이 되는 한편, 의사로서는 지역사회 의료질 서비스 향상은 물론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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