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지점 서비스센터 직원 10여 명은 이날 시내 덕진구 송천동 김점주(78ㆍ여)씨 집 등 10여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세탁기와 냉장고 등 가전제품 무상 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인후·평화동 지점 서비스센터 직원들도 이날 관내 불우이웃을 찾아 사랑나눔 행사를 펴렸다.
삼성 전주서비스 정진성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기능기부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기부문화 정착 등의 기초를 다져 지역사회에 보다 나은 삶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전주서비스 센터는 매년 여름·겨울방학 때 산학협력을 맺은 전주비전대 정보통신과생들이 실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우수 학생 10여 명을 선발해 채용하고 있다.
김경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