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춘진 도당위원장, 김윤덕 전주시갑 지역위원장, 유충종 도당 사무처장 등 도당 관계자와 송성환 도의원, 김은영·김현덕·소순명·이경신·오평근·박현규 전주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전북도당은 첫 방문지로 전주시 평화동 꽃밭정이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어 전주시 서부시장을 방문,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화장지·치약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후원 물품을 구입했다.
김춘진 도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은 사람, 민생, 안보, 미래, 지방 등 5생 예산을 늘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민 모두가 행복해 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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