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모임에서는 ‘규제프리존법’, ‘방송법 일부개정안’, ‘상법 등 경제민주화법안’에 관해 양당이 초당적 협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규제프리존법 필요성’에 관한 기조발제자로 나선 정운천 의원은 “경제 파이를 키우는 규제프리존법을 시급히 통과시켜 기업의 기(氣)를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일정에 관해 국민통합포럼은 10월 10일 오전 10시에(장소미정) 국민통합포럼과 양당 정책연구소가 함께 ‘선거구제 논의’를 위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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