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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태권도박물관, 참여형 창의체험 프로그램 인기몰이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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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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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김성태, 이하 재단)이 국립태권도박물관에서 초등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중인 학교 참여형 창의체험프로그램 ‘우리는 박물관 탐험대’가 인근 학교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는 박물관 탐험대’는 박물관을 찾아 관람에만 치중하던 틀에서 벗어나 어린이들 스스로 박물관 속 유물을 탐구하고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박물관 전시물 탐구학습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태권도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태권도의 비밀, 유물로 만나는 태권도’를 교육주제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국립태권도박물관의 전시유물탐구학습을 주제로 진행한다. 시청각 학습인 ‘숫자로 말하는 태권도’와 활동지 풀이 활동인 ‘스스로 찾는 박물관 속 보물’, 나전공예로 꾸미는 ‘빛나는 태권 꿈메달’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태권도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면서도 문화유산으로서 태권도의 가치를 느끼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는 박물관 탐험대’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영동군 학산초교를 시작으로 장수군 장계초·산서초, 무주군 적상초·무주초, 영동군 양산초 등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재단 김중헌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태권도원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이 역사·문화체험 학습의 장으로 더욱 친숙한 공간이 될 것이다”며 “현장 체험학습을 계획하는 선생님들과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태권도원 홈페이지 또는 국립태권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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