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을 앞두고 자활기업의 십시일반 재능기부 봉사로 저소득층간의 이웃사랑을 확인했다.자신의 처지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청소, 소독은 물론 집수리등 봉사활동을 했다.
전북자활기업협회(회장 구필근, 진안 자활기업 마이크린 대표)와 전주완주자활기업협회(협회장 이창승, 전주덕진 자활기업 이크린 대표)완주드림사회서비스 회원 20여명은 21일 전주와 완주지역 저소득가정을 방문, 소독과 방역 집수리 작업을 벌였다.
치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임모 할머니(75.완주군 화산면)집을 방문해 청소는 물론 창호시설 보수 및 지붕수리로 겨울철을 대비했다.
김민수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