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제18기 회장에 이건선(68) 전 군산시의회 부의장이 취임했다.
이건선 신임회장은 “평화통일 정책추진의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적 합의”라며 “진보와 보수, 여·야를 뛰어 넘는 지속 가능한 국민원칙을 확립하고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을 이뤄 내는 것이 우선이다”고 밝혔다.한편 이 회장은 군산고등학교 출신으로 제4·5대 군산시의원(5대 부의장 역임), 군산수협 대의원, 새정치국민회의 군산지구당 상무위원을 역임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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