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도내 7년 미만의 제조업 및 제조업으로 발전 가능한 도매·소매, 지식서비스, 유통, 교육서비스업에 대해 전문 컨설턴트를 활용하여 희망업체에 분야별 전문가 매칭을 통한 사업진단 및 해결책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을 통해 오복리영농조합법인은 지역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던 판매 방안을 개선하고자 상품 품목을 다양하게 확장하고 스토어 팜 등 온라인 판매에 나서 매출개선에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유아용 의류를 OEM으로 양산하고 있는 (주)릴라이언스는 자체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실행 전략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체 개발한 천연 섬유 의류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마련했다.
경진원은 오복리영농조합법인 및 (주)릴리이언스를 포함한 21업체의 맞춤형 컨설팅을 완료하였고 추가로 6개 업체를 모집해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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