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전보건공단 김병곤 강사는 '안전한 일터,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통해 한국인의 직장생활 문화를 지적하며 기업과 사회가 위험요소를 절대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에 성공하지 못한 기업은 경영에 성공한 사례가 없다"면서 "안전경영은 경영층의 의지와 열정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나의균 이사장은 "최근 기업 내 산업재해가 다수 발생하고 있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주고 있는 시기에 안전경영을 위한 전문가 초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산단 기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CEO포럼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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