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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펜싱선수단, 전국 남·여종별펜싱선수권 최강팀 과시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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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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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펜싱선수단이 제55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익산시청 펜싱선수단이 전국 15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에서 개최된 제55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실업 최강팀의 위용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예선전에 이어 14일 본선 남자에뻬 4강전에는 익산시청 안성호, 권영준, 송재호 선수가 나란히 올라 서로의 자웅을 겨루는 광경을 연출했다.

여자 사브르 종목에서 김지연 선수는 이라진(인천중구청) 선수를 15대1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해 이라진 선수에게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황선아 선수의 아쉬움을 달랬다.

15일 치러진 단체전 결승전에서 남자 에뻬는 부산시청을 맞아 41대45로 패했고 여자 사브르도 영원한 맞수 안산시청을 맞아 43대45로 패하며 남녀 모두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이수근 펜싱감독은 “선수들이 국가대표로서 세계대회와 국내대회를 연이어 참가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단체전 동반 준우승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들 선수들에게 “선수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국내 메이저대회인 10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차기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 익산의 명예를 지켜달라”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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