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미세먼지, 우천 등 기상여건에 제약받지 않는 사계절 체육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52억 원을 투자해 도내 14교에 다목적 채육관, 1교에 실내체육관을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다목적 체육관을 신축하는 학교는 전주 동초, 팔복초, 군산은 금광초, 남초, 산북중, 서흥중, 익산은 오산남초, 삼성초다.
완주는 삼우초, 봉성초, 소양중에 체육관이 설립되며, 임실치즈과학고, 순창중, 부안제일고도 포함됐다.
전북 체육중고등학교는 실내 체육관을 신축한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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