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어 청년들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격려하며 “청년의 일자리는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청년을 지원하는 것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오늘 열린 박람회가 실질적인 결실을 맺어 우리 청년들과 기업 모두에게 새로운 도약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실제적인 기업 채용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중견·중소기업에게는 기업홍보 및 역량 있는 청년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울=전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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