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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윷놀이 고수, 전주서 한판승부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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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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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전통놀이 가운데 하나인 ‘윷놀이’를 소재로 청춘들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축제인 ‘윷놀이 청춘 챔피언십’이 전통문화중심·문화특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윷놀이 청춘 챔피언십’에는 서울을 비롯해 대전·부산·전주 등 4개 지역 예선을 거쳐 지역별로 128명씩 총 512명이 참가해 선발된 총 36팀 144명이 최종 전주에서 신명난 한판 승부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 지역별 예선은 지난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2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9일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각각 개최됐다.

 이와 함께 오는 16일에는 마지막 전주 지역예선이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치열한 지역 예선을 뚫고 올라온 전국 각지의 윷놀이 고수 35개팀 135명의 선수들은 오는 23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만원, 2등 80만원, 3등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또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메인 프로그램인 윷놀이 경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성을 의상과 소품을 통해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베스트드레서’ 선발대회도 열고 베스트드레서 1등에게 50만원, 2등 30만원, 3등 2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오태수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이번 전국윷놀이대회는 가상현실게임에 함몰된 청춘들에게 전통놀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사람과 사람이 직접 호흡하며 화합과 단결로 공동체 가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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