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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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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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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자전거 마라톤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대회가 오는 16일 토요일 무주와 영동,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주 그란폰도 피나렐로 대회는 환경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레이스를 만든다는 취지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무주군이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와 네오플라이가 공동 주관하는 가운데 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해마다 참가인원이 증가해 올해는 2천500여 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회는 그란폰도(135km - 총 라이딩 7시간 30분 예상)와 메디오폰도(70km - 코스 완주방식) 종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군 문화관광과 이미경 체육진흥 담당은 “해마다 참가자들이 늘고 있을 만큼 동호인들의 관심과 대회의 명성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그란폰도 피나렐로가 동호인들에게는 꼭 한 번 참가해봐야 할 대회라는 인식을 얻고, 지역에는 경제 활성화라는 이점을 남길 수 있도록 대회 개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공무원과 경찰, 자원봉사자(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등 310여 명을 현장에 운영·유도 요원으로 투입하며 적상면 북창리 외창 입구에서 적상산 정상까지의 구간 출입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선수들은 16일 오전 7시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을 출발해 무주군과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일원을 일주하고 무주군 적상산 정상 주차장에 도착하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란폰도’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유럽을 비롯한 각 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으며 아마추어와 프로 구분 없이 모두가 참가할 수 있는 자전거 동호인들의 축제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무주=임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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