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남원국악예술고 앞에서 남원교육청, 남원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국악예술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벌였다,
12일에는 남원중학교와 남원고등학교에서 남원준법지원센터, 남원고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과 남원중학생들이 참여하여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19일에는 남원성원고등학교와 함께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남원여자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인터넷, 스마트폰중독검사를 실시했다.
경남숙 센터장은 "남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남원관내학교, 지역유관기관들과 더불어 남원시청소년들을 위하여 더욱더 노력하는 청소년상담복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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