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한영희 부군수 주재로 '법제처 규제개선사례 50선 반영', '전국 규제지도(경제활동친화성분야) 규제개선'과 장수군에서 자체 선정한 자치법규 규제개선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여기에 규제개선 외 소속 공무원의 소극적 행태개선, 공무원 규제개혁 교육, 불합리한 법령 및 자치법규 규제개선과제 발굴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영희 부군수는 "규제개혁이란 기존의 불필요한 틀을 깨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일선 공무원의 적극적인 개선의지가 필요하며, 군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규제개혁 군민 체감도가 확산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수=이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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