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는 카메라 등 이용촬영범죄(일명 불법촬영)근절 강화를 위해 지역경찰, 군청, 여성단체 등 6명의 점검 전담반 편성하고 관내 범죄 우려지역 18개소(터미널, 역, 수영장 등)를 선정하여 주 1회 이상 렌즈탐지기와 금속스캐너 이용 합동 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호 서장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장소에 대하여 합동점검과 가시적 순찰활동을 지속 실시하여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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