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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문화원 설립 52주년, 다양한 문화공연 펼쳐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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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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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문화원이 설립 52주년을 맞아 8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문화원의 날 행사를 한다. 사진은 옥천골대취타대 시가행진 자료사진. 순창문화원 제공
 순창문화원(원장 김기곤)이 설립 52주년을 맞아 8일 순창향토회관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공연은 식전 행사로 오전 10시20분부터 옥천고을대취타 무대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 이수희 회장 외 11명의 단원이 펼치는 장수 우리춤인 한량무도 공연한다. 평균 나이가 70세인 나이야 가라 댄스스포츠팀의 공연도 이어진다.

 특히 향토회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문화원의 역할과 책무 등을 알리는 ‘문화비전 선언’도 채택해 알린다. 또 문화원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대상으로 감사패도 수여하게 된다. 더욱이 이날 감사패를 받는 인사 가운데는 진선미 국회의원의 부친인 故 진영 순창문화원 초대 원장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개원 52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도 계속된다. 먼저 서영순 회장 외 3명으로 구성된 우리소리 민요팀의 성주풀이 등이 선보인다. 또 풍산 산울림 춤추는 난타팀의 공연도 이어진다. 춤추는 난타팀은 김필분 회장 외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세계문화예술협회가 주관한 제10회 서울무용예술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축하 공연 후에는 군민들이 참여하는 흥겨운 노래자랑과 전통놀이 재현 행사가 계속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모처럼 군민 화합은 물론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될 전망이다.

 김기곤 순창문화원장은 “설립 52주년을 맞은 순창문화원은 그동안 전통 문화예술의 발굴과 육성은 물론 문화자원의 확보 및 활용에 앞장서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문화 소외계층이 없도록 함께 나누며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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