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농협과 경관단지협의회, 볏짚축제추진위원회가 '제1회 계화 유채쌀 축제 그리고 볏짚 이야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주관단체 협약식을 6일 계화면사무소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이석훈 계화농협 조합장, 고성욱 경관단지협의회 회장, 김규태 볏짚축제추진위원장, 김종규 부안군수,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계화면과 계화농협, 경관단지협의회, 볏짚축제추진위원회는 단체별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활용해 계화 유채쌀 축제를 전국 대표적 쌀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부안=방선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