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빵, 피자빵 등을 제조해 전국 중·고등학교에 납품하고 있는 대신에프에스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8월 행안농공단지에 입주한 이후 이웃돕기를 위한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판철 대신에프에스 대표는 "6천여명이 매월 커피 2잔값인 1만원 이상씩 정기후원해 지역의 대학신입생 327명에게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동참해 더 큰 희망을 일구는데 일조하고 싶어 동참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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