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에프에스 신판철 대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50구좌 가입
대신에프에스 신판철 대표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50구좌 가입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7.09.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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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행안면 농공단지에 입주한 빵 제조업체 대신에프에스(대표 신판철)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50구좌에 가입하고 매월 50만원씩 후원한다.

 햄버거빵, 피자빵 등을 제조해 전국 중·고등학교에 납품하고 있는 대신에프에스는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8월 행안농공단지에 입주한 이후 이웃돕기를 위한 쌀을 기탁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판철 대신에프에스 대표는 "6천여명이 매월 커피 2잔값인 1만원 이상씩 정기후원해 지역의 대학신입생 327명에게 전국 최초 반값등록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작은 정성이지만 동참해 더 큰 희망을 일구는데 일조하고 싶어 동참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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