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경장자율방범대는 홍남곤 대장을 중심으로 17명의 대원이 하나 되어 상가털이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해 매일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여성불안 요소 근절을 위한 합동순찰을 펼치는 등 시민들의 안전 지킴이로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원석 서장은 "부족한 시간을 내어 협력 방범에 이바지한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치안협력의 매우 중요한 동반자로서 자율방범대의 중요성이 두드러지는 만큼 민·경 협력 방범 체제를 더욱 내실화해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산서는 1일 조촌·경장자율방범대에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와 유공대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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