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물류학과와 글로벌물류인력양성사업단이 하계방학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 경쟁력을 제고했다.
지난달 31일 군산대에 따르면 물류학과 등은 방학기간 4주간 1일 8시간씩 외국어 집중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화 시대에 걸 맞는 역량을 갖추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확립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스마트물류 집중교육에서는 물류데이터 분석을 위한 엑셀 기능 학습과 물류 데이터분석 역량강화, 물류의사결정을 위한 문제해결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도 실시됐다.
이승환(물류학과 4학년) 군은 “방학 대부분을 사업단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면서 “특히 스마트물류 집중교육을 통해 실무에서 필요한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산=조경장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