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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가상화폐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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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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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온라인 가상화폐를 말한다.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란 가명의 일본인이 최초 개발한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 어떠한 법적 지위를 받지 못하고있는 가상화폐를 이용.사기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 보도에 따르면 최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무려1천억원 대의 가상화폐 사기범행을 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한다. 이들 사기단은 지난 2015년 1년동안 필립핀.마닐라.성남시 등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국내에서 3만5천여명의 투자자로 부터1천6백여억원 대를 사기 편취한 혐의라고 한다.

▼ 이들은 물품구입이나 매매가 불가능한 "햇지 비트코인"을 내세워 6개월만에 2배 이상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투자자들을 속인 것이라고 한다. 지난 4월에도 음란 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을 검거해 조사하다 이들이 고객으로 부터 결제수단으로 받은 온라인 가상화폐. 2백개가 훨씬 넘는 "비트코인"을 압수한 바 있다.

▼ 이처럼 가상화폐 시장의 덩치가 커져 가면서 사기행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우려다.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전자결제를 할 수있는 점포도 곳곳에 생겨나고 현금과 같이 거래 할 수있는 현금입출금기 설치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가상화폐로 인한사회적 부작용이 적지않게 발생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폭등과 폭락을 오가는 가상화폐와 관련된 살인사건도 발생했다. 관계당국은 가상화폐에 대해 올바른 정보 제공과 사기를 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야 한다. 특히 it에 취약한 세대들과 인터넷 암시장 등을 통한 불법거래 등 늘어나는 가상화폐 범죄에 악용되지 않도록 근절 대책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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