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8주년 맞아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 쌀화환 기부
창립 18주년 맞아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 쌀화환 기부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7.08.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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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창립기념식을 통해 기부미쌀화환을 받아 모아진 쌀 300kg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에 기부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박영자 회장은 “매년 진행하는 행사지만 창립 18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만들기 위해 쌀화환을 받아 행사도 더욱 빛났을뿐 아니라 모아진 쌀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수있어서 보람된 행사였다”며, “매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는 99년 창립하여 전북지역여성창업활성화에 이바지하여 2016년 여성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전북지역 여성기업 지원센터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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