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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선수들, 후원의 집 일일 점원 변신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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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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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 녹색전사들이 K리그 클래식 휴식기를 맞아 후원의 집 일일 점원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다가간다.

전북현대 이승기, 한교원, 로페즈, 에델 선수 등은 24일 오후 8시부터 전북현대 ‘후원의 집’ 두 곳에서 일일 점원이 돼 팬들에게 직접 서빙을 해주고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이승기와 한교원은 전주 덕진 하가지구의 시래기닭찜으로 유명한 ‘후원의 집’인 ‘무청애시래기전문점’을 방문해 운동장에서의 만남과는 색다른 팬 스킨십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로페즈와 에델은 한국인의 대표 메뉴인 삼겹살과 짬뽕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골 때리네’에서 서빙과 함께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등 전주성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전북현대는 현재 도내 뿐만 아니라 서울과 전남 등 200여 곳에서 구단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후원의 집’가운데 전북현대 홈경기 티켓 회수율과 홍보 적극성, 접근성 등을 고려해 찾아가는 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전북현대 이승기 선수는 “전주성이 아닌 후원의 집에서 팬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새로운 즐거움이다”며 “K리그 휴식기를 맞아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할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갈색 폭격기 로페즈 선수도 “이번 기회에 브라질의 고기 굽는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그라운드가 아닌 또 다른 곳에서 팬들과 만나게 돼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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