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화를 위해 조기 종합대책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분야는 도민 안전과 지역상품 사주기, 소외계측 대책, 서민 물가관리, 교통 대책, 비상진료 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의 19개 과제로 나뉜다.
이에 따라 분야별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과 교통·재난 등 민생안전 종합대책, 나눔 시책에 나서고 기관·단체·기업체 등의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 연휴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갈 수 있도록 추석연휴 기간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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